지지난주에 어머니랑 작은집식구들이랑
명동성당에 갔어요.
어머니와 작은집식구들은 예배를 보시러 성당안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명동성당 지하의 새로생긴 광장에서
어머니와 작은집식구들을 기다렸어요.
지하광장을 돌아다니다가
예쁜 가게. 리코드가 보여서
제 사진기에 담아왔습니다.
환경과 관련한 휴게공간이자 가게이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모습이 무척이나 예쁘게 보였어요.
그래서 제 사진기에 담았어요.
선반에는 원서서부터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꽂혀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어요.
일반가게라기보다는 가정집 분위기이었어요.
웬지 커다란 서재처럼 느껴졌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책도 팔고, 옷도 파는 그런 곳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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