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아침산책을 마치고
펜션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어머니와 내동생, 사촌여동생은 피곤하다고 집에서 쉬기로 하고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사촌동생 넷이서 집을 나섰어요.
소수정예
펜션에서 가까운 용두암 먼저 들렀어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오는 용두암
추워서 바닷가에 오래 있을 수가 없었어요,
거센 파도가 물결치는 바다이었어요,
용두암은 전에 중학교 행정실 식구들이랑 한번 온 적이 있어요.
그때는 용두암옆의 용연에도 들렀는데,
이번에는 용연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용두암위의 가마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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