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남도여행... 나주천과 동점문

 여행 셋쨋날 아침

모텔을 나와

나주천을 따라 아침산책을 하였어요...

 

 터미널옆의 나주천

나주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금성관이나 나주곰탕이 아니라

무심한 듯 흘려가는 나주천이에요.

나주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제일 먼저 터미널옆 공터에서

나주천을 바라보면서

담배를 피워서 그랬나봐요.

 

 

 저 끝에 제가 갈려고 하는 동점문이 보이네요.

 

 

 

 

 나주읍성, 동문, 동점문

 

 큰돌아래 작은돌들을 끼워맞춘 축성법이네요.

아래바위가 조그만 더 컷다면

불국사의 기초바위처럼 보였을 것 같네요.

튼튼함, 튼튼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