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

수원 화성(둘)

자작나무1 2017. 4. 15. 21:04

 저는 수원 화성은 자주 왔는데,

주로 장안문과 장안문 공원만 주로 다녔어요.

이렇게 성을 한바퀴 돈 것은 세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수원 화성

수원에 화성이 있어서 수원도 좋아하고 있어요...

 

 화홍문

 

 

 북암문

암문조차도 야무지게 만들었네요.

 

 

 

 방화수류정

아름다운 건물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든 건물임에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 당시 건축의 자부심,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군사적인 목적과 정자로서의 화려함을 함께 갖춘 방화수류정

수원 화성에서 방화수류정과 동북공심돈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본 연못

겨울에는 섬안에 오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리들이 없네요.

봄이라고 다른 곳으로 옮겨갔나봐요...

 

 동북포루위로 열기구가 보이네요.

 

 

 

 

 동장대(연무대)

 

 동북공심돈

우리나라보다는 서양의 건축물로 보였어요.

수원 화성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뿐만아니라

서양의 건축기술까지 참고해서 지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건물도 생긴 것 같아요.

수원 화성이 아름다운 이유, 밑바탕

 

 

 집앞의 복사꽃

화사한 봄, 봄이네요...

 

 노을빛 전망대가 있는 수원 제일교회

나중에 전망대에도 가 볼 생각이에요...

 

 봉수대

오래간만에 형과 함께 수원 화성을 일주하였네요.

다 돌면서

봄날에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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