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를 보기 위해 일찍 바닷가로 나왔지만,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바닷가를 돌아다니다가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어요.
아침을 먹고 한 숨 자고
다시 바닷가로 나갔어요.
동해바다
양양 남애항
드넓은 바다, 바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바다이었어요.
마음이 뻥 뚫릴 것 같은 모습의 바다
남애항을 지나 38휴게소에 들어갔어요.
이곳에서도 바다풍경이 좋았어요.
휴게소에서
수수부꾸미, 감자떡, 메밀전병을 사 먹었어요.
저는 특히 38휴게소에서
메밀전병이 맛있어서
꼭 사먹었던 음식이에요.
강원도 음식들...
지난번 여름에 왔을때에는
이곳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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