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대군 신단에서 걸어서 순흥면 사무소 옆의 봉도각에 왔어요.
이곳은 버스를 타고 부석사로 가면서
이곳이 보여서 항상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에요.
오래된 나무들이 있는 오래된 정원
수련
연못 안의 조그만 섬
섬 위의 정자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 고즈넉한 분위기였어요.
옛 정원
오래된 나무와 그 나무의 밑둥
조금만 더 관리를 잘하면
훌룡한 옛 정원으로
이름을 날릴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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