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랑 아침산책을 마치고
호텔 1층에서 조식뷔페를 먹고,
택시를 타고 영은사로 갔어요.
항주에서도 유서 깊은, 유명한 사찰
영은사
절 입구에는 석굴 안에 부처님들이 많았어요.
저는 돈황이나 용문에만 석굴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있었어요.
어떤 부처님은 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을 떠오르게 할 만큼
비슷한 부처님도 계셨어요.
규모의 중국문화
키 큰 나무 뒤에는
그에 걸맞게 커다란 대웅보전이,
그 안에는 또한 커다란 불상이 모셔져 있었어요...
대웅보전 앞마당의 키 큰 나무들은
삼나무가 아닐까 싶었어요.
항주에서 이런 키 큰 나무들을 많이 보아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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