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강릉 정동진 시간박물관

자작나무1 2018. 4. 21. 08:55

 모래시계공원 안에 있는 시간 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낭만방랑자님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증기기차 형태의 박물관

 

 

 

 시간 박물관답게 시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해시계에서 물시계로, 분동, 태엽, 진동, 크로노미터향해, 수정, 세슘시계로의 변천을 알 수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시계도 하나의 작품이었네요.

단순한 시계를 넘어선 예술작품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 하나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확보하고

시간을 장악하였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당시, 시공간을 장악한 대영제국

 

 

 

 2층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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