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공원 안에 있는 시간 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낭만방랑자님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증기기차 형태의 박물관
시간 박물관답게 시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해시계에서 물시계로, 분동, 태엽, 진동, 크로노미터향해, 수정, 세슘시계로의 변천을 알 수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시계도 하나의 작품이었네요.
단순한 시계를 넘어선 예술작품
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 하나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영토를 확보하고
시간을 장악하였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당시, 시공간을 장악한 대영제국
2층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바다
'강원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정동진역(둘) (0) | 2018.04.21 |
---|---|
강릉 정동진역(하나) (0) | 2018.04.21 |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0) | 2018.04.21 |
강릉 주문진항 (0) | 2018.04.21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0) | 2017.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