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횡성 보리밭

자작나무1 2018. 4. 30. 20:03

 지난 일요일에는

춘천에 사는 성주의 호출로 춘천애 내려갔어요.

용산역에서 ITX를 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리고

성주의 차로 횡성에 와서

유명하다는 횡성 한우를 먹고

횡성의 자작나무 미술관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그 미술관은 입장료가 2만원이나 되었어요.

너무 비싸 안에는 못 들어가고

자작나무 미술관 가는 길 도중의 보리밭만 사진을 찍고 되돌아왔어요...

 

 

 

 

 

 

 

 

 

 

 사월, 오월의 푸른 보리밭

싱그러운 보리밭

이 보리밭으로 인해

미술관에 대한 아쉬움은 쉽게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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