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는
춘천에 사는 성주의 호출로 춘천애 내려갔어요.
용산역에서 ITX를 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리고
성주의 차로 횡성에 와서
유명하다는 횡성 한우를 먹고
횡성의 자작나무 미술관을 찾아갔어요.
그런데 그 미술관은 입장료가 2만원이나 되었어요.
너무 비싸 안에는 못 들어가고
자작나무 미술관 가는 길 도중의 보리밭만 사진을 찍고 되돌아왔어요...
사월, 오월의 푸른 보리밭
싱그러운 보리밭
이 보리밭으로 인해
미술관에 대한 아쉬움은 쉽게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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