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앞 의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에
그 앞의 속초정으로 갔어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면서
속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그리고 영랑호와 청초호
두개의 호수가 속초의 보물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곳들이 많은 속초
그래서 속초를 좋아하고
자주 오나봐요...
호수 위의 긴 다리와 정자를 보면서
저는 좀 엉뚱하게도
통영의 파로스라는 카페를 떠올렸어요...
중간의 엑스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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