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미술관을 나와
두타연으로 왔어요.
오랫동안 사람들이 출입할 수 없었던 금단의 계곡, 두타연
이목정 안내소에서 인적사항을 적고
비포장길을 달려 두타연 주차장에 도착하였어요.
나무그늘 아래 앉아있는 사람들
요즘 제 여행사진의 주제이에요.
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조각공원
산에는 나무들이 많아 원시림처럼 보였어요.
산 아래에는 지뢰가 있다는 붉은 표시가 있는 곳
숲속의 풍경
두타연이 아주 오래전에는 절이었다고
이런 풍경을 달아놓은 것 같아요.
맑은 계곡
계곡에는 물도 많았고, 물소리도 시원스레 들렸어요.
거기에 따뜻한 햇빛과 시원한 바람
맑은 자연으로 가득찬 곳이었어요.
두타정
작은 폭포 아래의 소
물이 검푸러서 아주 깊은 곳으로 보였어요.
분위기가 철원 고석정의 한탄강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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