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창원 주남 저수지

자작나무1 2018. 12. 29. 07:49

 지난 12월 22일(토)부터 25일(일)까지

3박4일 창원 여행을 하였습니다.

12월 22일(토)

서울역에서 마산행 KTX(09:05)를 타고 창원역에서 내려

창원역 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주남 저수지로 왔어요.

창원에서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주남 저수지이었어요.

겨울에는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

 

 

 

 

 

 

 

 

 서걱대는 갈대길을 따라 주남 저수지를 돌아다녔어요.

저수지에는 철새들이 많았는데,

특히 백조도 보였는데,

너무 먼거리에 있어 사진기에는 제대로 잡히지 않았네요...

 

 

 

 

 저수지 건너편의 연밭에도 새들이 많았어요.

여기는 좀 더 가까운 거리에 새들이 있어

사진상으로도 새들이 보이네요...

 

 

 

 

 

 

 저수지 뒷편의 산의 능선들이 무척 맘에 들었어요.

창원 지역은 낙남정맥이 지나가는 곳이라

주변에 산들이 길게 이어졌고,

그래서 그 산들을 한참 쳐다보곤 했어요...

 

 

 

 

 

 

 

 

 

 

 

 

 

 

 주남 저수지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