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마산 무학산

자작나무1 2018. 12. 29. 09:30

 여행 둘쨋날(12.23)

아침에는 뚱딴지같이 비가 내렸어요.

뉴스에서는 비 소식이 없었는데...

모텔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모텔을 나왔어요.

남부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262번 소계종점행 시내버스를 타고

무학산 입구, 만날고개로 갔어요...

 

 무학산 입구의 350년된 푸조나무

 

 

 천상병님의 "새"라는 커다란 시비가 있었어요.

 

 등산 초입의 편백나무길

제가 좋아하는 편백나무이에요.

기분 좋은 출발

 

 

 길이가 만만치 않았어요...

 

 중간에 신월산 347m 하나 주웠어요...

 

 능선길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는 무학산 정상 761.4m

 

 서마지기

이곳에서 어제 먹다 남은 닭튀김을 먹었어요...

 

 중간 전망대

 

 정오가 지나 운무가 서서히 겯혔어요...

산과 바다와 도시가 함께하는 마산구의 모습

 

 

440년된 관해정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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