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행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자작나무1 2018. 12. 29. 11:20

 여행 셋쨋날(12.24)

모텔을 나와 가까운 식당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진해시내를 돌아다녔어요.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새수양회관

중국식 건물

특이한 모습에 한참을 쳐다보았어요.

원래 이곳에서 아침을 먹을려고 했는데,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서 이곳에서 밥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내가 어제 묵었던 모텔에서

바로 아래로 보였던 곳

중원 로타리

뒤로 진해 우체국과 제황산, 진해탑이 보였어요...

 

 

 진해 우체국

 

 제황산 진해탑

월요일 휴무라고 해서

모노레일도 진해탑 안의 진해 박물관도 모두 휴무이었어요...

 

 진해에 오면 꼭 가보고 싶어했던 다방, 흑백

이곳도 문이 굳게 닫혀 있었어요...

아쉬움

 

 

 우리나라 최초의 이순신 장군상

1952년 전쟁 중에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해군의 도시, 진해가 절로 그려졌어요...

 

 봄 벚꽃으로 유명한 여좌천

벚꽃이 없으니, 그저 그런 하천의 모습이었어요.

 

 

 지금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은 진해역

입구도 굳게 닫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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