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강진여행... 둘쨋날
모텔을 나와 입구의 식당에서 예의 백반을 먹고,
강진버스여객터미널에서 망호행 농어촌버스를 타고
다산초당 입구 버스정류장으로 왔어요.
버스정류장 건너편의 오래된 집
우물도 있네요.
강진에는 매화가 활짝 꽃피어 있었어요.
남도의 봄
다산초당 오르는 길 입구의 다산명가
이곳에서 냉커피를 마셨어요...
다산초당 오르는 언덕길
뿌리의 길
땅 위에 어지럽게 펼쳐진 나무뿌리를 보면서
나를 낮춤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떠올라졌어요...
묘 앞의 귀여운 동자석
오래전에 왔을 때에는 이 동자석을 못 보고 지나쳤어요...
유홍준 교수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알게된 동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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