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담 공원을 나와
길 건너편의 골목에서
삼우우육면에서 우육면을 먹고,
주오잉 남역 버스정류장에서
219번 시내버스를 타고,
지산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지1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자만 버스정류장으로 갔어요...
버스정류장에서 계단을 올라갔어요.
타구영국공사관관저 앞에는
용흥궁이 있었어요...
용호탑 앞의 혜제궁처럼 요란스러운 건물이었어요...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대만, 중국 사람들...
지붕 위가 무척 화려하네요...
영흥전 작은 마당 앞에서는 바다가 보였어요...
바다와 연관된 사당으로 보였어요.
또한 대만에는 일본처럼 사당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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