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구례 오산 사성암

자작나무1 2020. 5. 8. 06:38

 4월 30일 목요일 부처님 오신 날

용산역에서 여수EXPO행 KTX(08:46)를 타고 구례구역으로 갔어요.

구례구역에서 농어촌 버스를 타고 구례 공용버스 터미널로 가고,

터미널 근처에서 점심과 커피를 마시고,

다시 농어촌 버스를 타고 사성암으로 가는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갔어요.

온도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사성암으로 올라갔어요.

좁고 가파른 길

그 길을 무서움 없이 신나게 달려 나갔어요.

절이 아니라 놀이동산에 가는 기분

차 안의 사림들도 신나하셨어요...


 오산





 활공장에서 바라본 구례읍

섬진강과 지리산 사이의 너른 벌판

시원스런 전망이었어요...



 높은 기둥 위에 세워진 건물들

건물들도 멋져 보였어요...

오산의 제비집





 높은 곳에 있어서

아래 풍경이 넓게 보였어요.

탁월한 위치선정에 멋진 전망




 사월 초파일에 피어난다는 불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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