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을 빠져나와 그 옆의 북촌한옥마을로 갔어요...
북촌한옥마을은 창덕궁과 경복궁사이의 마을을 북촌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어요...
창덕궁 돌담을 따라 마을로 들어가고...
길모퉁이에 작지만 세련되어 보이는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창덕궁에서 찍은 사진들도 되돌아보고...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 사진속에 가을이 가득 고여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흐뭇했어요...
'예쁜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의 어느 카페에서(2)... 하나 (0) | 2012.11.19 |
---|---|
만추의 서울나들이... 북촌 한옥마을카페(둘) (0) | 2012.11.10 |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카페 (0) | 2012.11.07 |
영등포의 작은 카페에서... (0) | 2012.10.23 |
이대앞 카페에서 (0) | 201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