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만추의 서울나들이... 북촌한옥마을카페(하나)

자작나무1 2012. 11. 10. 19:08

 창덕궁을 빠져나와 그 옆의 북촌한옥마을로 갔어요...

북촌한옥마을은 창덕궁과 경복궁사이의 마을을 북촌이라고 부르는 것 같았어요...

창덕궁 돌담을 따라 마을로 들어가고...

길모퉁이에 작지만 세련되어 보이는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창덕궁에서 찍은 사진들도 되돌아보고...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 사진속에 가을이 가득 고여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