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오면 여기에서 커피나 유자차를 주었어요.
입장료가 그리 비싼 것도 아니었는데, 이런 서비스가 참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이 곳에 와서 푸른 식물들을 많이 보아서 기분이 참 좋았는데,
이렇게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한겨울 녹색이 가득한 세상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
시간이 지나도 이 곳에서 마셨던 아메리카노 한잔은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았어요.
푸르른 열대식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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