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리는 울릉도 가옥
대부분 이런 방에는 임꺽정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곳에서는 다른 사람이네요.
담벼락에 매달린 시레기.
시레기처럼 겨울동안 춥고 얼었던 저의 마음도 따뜻한 겨울햇볕아래에서 말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저는 고무신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
상점앞의 나무의자위에 가지런히 놓여진 고무신들이 너무나 예뻐 보였어요.
이렇게 민속촌에는 우리의 옛 가옥들이나 물건이외에도 많은 찍을 것들이 많았어요.
자세히 바라보면 찍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진 찍기에 무척 바빴어요.
걷다가 사진찍고, 걷다가 사진찍고...
그러면서 민속촌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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