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 집에 사는 8살 수민이의 생일이라 점심을 사줄겸 가족들이 수민이를 데리고 연세대로 봄나들이를 떠났어요.
연세대에서는 벚꽃은 볼 수 없었고, 대신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활짝 피어서 우리 가족들을 즐겁게 해 주었어요.
특히 길 옆의 비탈진 언덕 위로 잔뜩 피어난 진달래들은 멋진 봄풍경을 마련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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