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도 내리고, 날씨도 더워서 잠실의 롯데월드는 조금은 시원하겠지 그런 맘으로 다녀왔어요.
지난 겨울에도 추위를 피해 다녀왔던 곳이에요.
비록 입장권은 무척 비싸지만, 이것저것 예쁜 건물들을 보고 사진을 찍고
그외에도 볼거리들이 참 많은 곳이었어요.
어제도 삼바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그 공연을 보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
다음에는 기회가 생기면 용인의 에버랜드에 가보고 싶었어요.
롯데월드 지하에는 아이스링크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한여름에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어요.
저도 스케이트를 배워서 이렇게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졌어요.
롯데월드는 실내이면서도 더웠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외부의 매직아일랜드에도 놀이시설을 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어요.
미국이나 일본의 디즈니랜드처럼 꾸며놓은 매직아일랜드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또 이런 건물들도 보기 좋았지만, 밖의 석촌호수도 참 보기 좋았어요.
'서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날의 선유도공원(둘) (0) | 2013.08.11 |
---|---|
여름날의 선유도공원(하나) (0) | 2013.08.11 |
1호선 시청역에서 만난 예쁜 인형들 (0) | 2013.07.28 |
신도림 디큐브공원(둘) (0) | 2013.07.28 |
북촌한옥마을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