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썬벨리리조트에서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우리집하고 작은집식구들 대가족이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제 동생이 친구를 통해 아주 싸게 리조트를 빌렸어요.

그래서 대가족이 강원도 고성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먼길을 달려 리조트에 도착하고,

첫날은 리조트 주위를 산책하면서  편한 시간들을 가졌어요.

 

  리조트 뒷편에는 골프장이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 우리나라의 백두대간이 늠늠하게 받쳐주고 있었어요.

 

 

  기대와는 달리 리조트에서 바닷가는 먼곳에 있었어요.

걸어서 가기에는 힘든 거리

그래서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어요.

 

 

 

 멀리 울산바위와 그 뒤로 대청봉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