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쨋날
새벽에 일어나 해돋이를 보고,
1층의 웰빙식당에서 조식뷔페를 하고,
리조트에서 가까운 송지호해수욕장에 나갔어요.
제 동생과 사촌동생은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고
저는 송지호해수욕장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어렸을때에는 광복절이후에는 동해바다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가웠는데,
요즘은 그런 법칙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라져 가는 것 같았어요.
앞에 보이는 섬이 참 이뻐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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