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예쁜카페

 선사유적지를 한바퀴 돌고

길 건너편에 예쁜 카페가 보여 안으로 들어갔어요.

빵집을 겸한 카페

카페 내부를 사진을 찍고

카페앞의 파라솔에 앉아 시원한 냉커피를 마셨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도로위로 한두대씩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인도위로 한두사람씩 지나가시는 모습들을 바라보았어요.

그런 시간들이 일요일 오전시간의 한가로움으로

낯선 도시에서 즐기는 나만의 여유로움으로 다가왔어요.

 

 

 

 이 인형을 보면서 TV가 한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엽다는 생각보다는 브라우니, 물어가 더 먼저 떠올라졌어요.

 

 

 카페 중앙에는 제가 좋아하는 자작나무가 중심으로 장식되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