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넓지않은 연못에는 작은 수련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어요.
푸른 둥근잎들과 붉고, 하얀 수련들이 예쁜 그림을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수목원 끝에는 제가 좋아하는 한옥찻집이 또 있었어요.
이 곳은 우리가족들이랑 와야지 맘 먹었어요.
아침고요수목원은 멋진 소나무가 많은 곳이었어요.
곳곳에 잘 가꾸어진 소나무들이 보기 좋았어요.
주위의 관람객들도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멋진 소나무들이라고 탄성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길을 걷다가 뒤돌아본 풍경
문득 산줄기와 기와지붕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고요 산책길
수목원 중에서 이 길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자연속에서 산책하는 기분
편안한 기분에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경기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국립수목원(교직원 연수, 하나) (0) | 2014.07.27 |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셋) (0) | 2014.07.23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하나) (0) | 2014.07.22 |
가평 청평역 앞 느티나무 (0) | 2014.07.20 |
6월의 의정부 사패산 (0) | 2014.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