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겨울하늘에 늘 푸른 소나무
이 곳은 한여름에 찾아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수표교
물의 수위를 측정하던 다리라고 하네요.
조선 초기의 과학기술이 생각나는 다리에요.
저는 어려서부터 수표교 다리밑이라는 말을 들으면
김두한이 떠올려져요.
김두한이 수표교아래에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책과 드라마를 통해 많이 보아서 그런가봐요...
제가 간 날은 조금 쌀쌀한 날이었는데,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님들이 남산에 갔다가
내려오시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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