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분좋은 마음으로 대변항을 빙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이 맑아 저의 몸도 마음도 밝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기장 대변항
항구의 모습이었습니다.
길가 한켠에는 좌판위에서 기장 미역이, 생선들이 겨울햇빛에 말라가고 있었어요.
이런 모습이 어촌의 모습이라 제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청사포에서의 당집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는데,
이곳의 당집도 청사포처럼 잘 관리가 되고 있었어요.
이런 모습에서 대변항의 예전보다 나아진 경제상황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월드컵 등대
소나무사이로 거친 바다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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