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혜화역 플라워 공방겸 예쁜카페(둘)

자작나무1 2015. 6. 21. 21:06

 저도 카페를 좋아하고

카페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렇게 카페에 와서

카페 내부나 소품을 찍기보다는

화분과 꽃들을 찍느라고 바빴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플라워 공방겸 예쁜카페

예쁜 식물들을 많이 보고 사진기에 담을 수 있어서

뜻깊은 카페이었어요.

 

 

 화분만으로도 훌룡한 그림이 되는 곳이었어요.

 

 

 

 플라워 공방이어서 그런지

화분위의 꽃들이 더 예뻐보였어요.

이 근처에 공연장이 많다보니,

이런 공간들이 생겼나봐요.

 

 작고 예쁜 타자기

이런 타자기로 글을 써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난감 모양의 작은 화분들

 

 

 

푸른 식물들로 가득찬 카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