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양평 향기나는 뜰(하나)

 산나물 테마공원, 산나물 두메향기를 나와

셔틀버스를 타고 그 아래에 있는

향기나는 뜰이라는 카페를 찾아갔어요.

이 카페는 푸른하늘(여행)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알았어요.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오늘 일정은 전적으로 푸른하늘(여행)님의 포스팅을 통해 이루어졌어요.

 

 안쪽으로 잘 다듬어진 정원이 보였어요.

이 모습에 제가 이곳에 잘 찾아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녹음이 우거진 숲

 

 

 입구의 오래되어 보이는 우체통과 철문

 

 잘 가꾸어진 정원수와 외등이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어요.

저도 예쁜 카페를 찾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런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숲속에 있는 예쁜 카페

 

 

 

 정원 여기저기를 사진 찍으면서

절로 제 마음은 즐거워졌어요.

양평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정원이 아니라 조그만 수목원 같았어요.

 

 

 카페 지붕이 예전에 가평 쁘띠 프랑스에서 보았던 건물의 지붕과 비슷해 보였어요.

이 카페도 프랑스풍의 집인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