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숲이었던 여의도 공원을 나와
그 옆의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갔어요.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맑은 날이었고
그 만큼 하늘이, 하늘아래의 구름들이 예쁜 날이었어요.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놀이장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별로 없었어요.
얕은 물놀이장이 시원해 보였어요.
자전거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무더기로 피어 있었어요.
세련된 모양의 의자들
무엇보다도 밝고 맑은 한강풍경이 참 보기 좋았어요.
웬지 시원한 느낌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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