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3일)에는 2박3일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나주역으로 왔어요.
나주역에서 택시를 타고 곰탕으로 유명한 하얀집에서 곰탕을 먹고
그 옆의 금성관으로 갔어요.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였던 곳이에요.
금성관을 천천히 돌아다녔어요.
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안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분위기가 고창의 무장현 관아하고 비슷한 것 같았어요.
주변에 키 큰 나무들이 많았어요.
나주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어요.
서울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
호남에는 눈이 많이 내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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