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1박2일 경주여행... 황성공원

자작나무1 2016. 8. 7. 07:37

 노서동 고분군을 나와

중앙로로 가서 분식집에서 김치뽁음밥을 먹고

신한은행 사거리 버스승강장에서

50번 용강주공행 시내버스를 타고

시립도서관, 황성공원 버스승강장에서 내렸어요.

버스에서 내리니까 어제처럼 갑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려

가까운 카페 "CAFE SALPRESSO"에 들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소나기를 피했어요.

한참을 기다려 비가 그치자

건너편의 황성공원으로 갔어요.

황성공원은 지난 가을에 왔을때 너무 좋아서 일부러 찾아간 것이에요.

그런데 비가 내린 흐린 날이어서 그런지

작년 가을의 감동은 느낄 수가 없었어요.

 

 

 

 

 

 나무들이 많은 공원

나에게 경주는

나무들이 많은 공원들이 많은 도시이에요.

 

 

 

 

 비 온후라 공원에는 그리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