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4박5일 중국 상해, 우전여행... 상해 정안사

자작나무1 2016. 10. 11. 21:10

 나무들로 울창한 노신공원을 나와

공원입구의 식당, 아지센 누들에서 일본라멘을 먹고

8호선 홍커우 족구장역에서 인민광장역으로 가고

그곳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정안사역으로 갔어요.

정안사역 입구의 Starbucks Coffee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상해 도심의 거대 사찰

정안사로 갔어요.

 

 지붕을 황금색으로 칠한 정안사

 

 

 

 지난번에 tvN에서 꽃보다할배에서 대만의 절에서는

우리나라처럼 대웅전안에 들어가 절을 하는 것보다는

절마당에서 향을 피워 올리는 의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곳에서도 향을 피워 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대웅전에서의 절만큼 중요한 의식으로 보였어요.

 

 

 

 

 사람들이 탑아래 향로안에 동전을 집어넣을려고 야단이었어요.

제동생도 지지않고 동전을 안에 넣을려고 돈을 던지고 또 던지고 그랬어요.

 

 지붕위의 황금색 코끼리

 

 

 

 

 

 지붕위의 연꽃 봉우리

큰 건물임에도 작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어요.

 

 

 

 이곳은 중국사람들 뿐만아니라 서양사람들도 많았어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은 중국

 

 

 

 지붕이 황금색이어서 그런지

북방(대승불교)가 아닌 남방(소승불교)처럼 보였어요.

태국 방콕의 에머랄드사원이 떠오르는 정안사

 

 

 우리 가족의 그림자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