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1박2일 경주여행... 무량사

자작나무1 2016. 11. 2. 19:57

 서출지 뒷편에는 무량사라는 절이 있었어요,

산중사찰이 아닌 평지사찰

절이 많은 경주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둥그런 돌위의 부처님

이런 탑과 부처님을 보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천불천탑의 운주사의

석탑과 불상이 떠올라졌어요.

 

 조그만 산신각과

그 뒷편의 키다란 소나무, 소나무숲

 

 

 

 절 마당의 잘생긴 석탑과 석등

작은 절치고는 볼거리가, 사진 찍을 것들이 많은 절이었어요.

 

 

 

 

 

 늠름한 진돗개

혼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어요.

재는 여기서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