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지 뒷편에는 무량사라는 절이 있었어요,
산중사찰이 아닌 평지사찰
절이 많은 경주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둥그런 돌위의 부처님
이런 탑과 부처님을 보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천불천탑의 운주사의
석탑과 불상이 떠올라졌어요.
조그만 산신각과
그 뒷편의 키다란 소나무, 소나무숲
절 마당의 잘생긴 석탑과 석등
작은 절치고는 볼거리가, 사진 찍을 것들이 많은 절이었어요.
늠름한 진돗개
혼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있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어요.
재는 여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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