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사표는 없습니다.(둘)
국민들 한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표
국민들의 뜻을 물어보는 소중한 선거에서
어떤 표는 국민의 뜻이 되고,
어떤 표는 사표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모든 표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소중한 한표 한표입니다.
우리 사회가 양당체제를 이루고 있다 보니,
그 외의 정당이나 후보들은 무시하려는
양당의 기득권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사표라는 말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그 양당, 삼당체제에서 국민의 뜻이
바르게 수용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국민의 뜻이
사회적인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한다면
국민들은 또 다른 정당이나 후보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만도 있고...
그러니 군소정당에, 무소속 후보에게 표를 준다고 해서
그것을 사표라고 말하는 것은
또 다른 국민들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민주사회 선거에서
사표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 모두의 소중한 한표, 한표
한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선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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