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3박4일 제주여행...위미리 카페 "DONG BAK NANG"

자작나무1 2017. 12. 29. 20:53

 위미리 동백농원을 나와

그 건너편의 동백 카페에 갔어요.

동백 카페는 이름답게 울창한 동백나무들이 있었어요.

오래된 동백나무와 동백꽃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동백카페이었어요...

 

 

 

 

장관

평생 잊지 못할 풍경이었어요.

 

 

 

 

 

 

 

 

 

 

 카페 건물도 무척이나 이뻤어요.

카페 별관

사람들이 이곳은 카페보다는 식당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들을 하셨어요...

 

 

 

 

 

 

 

 

 저는 이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스테라를 먹었어요...

 

 

 동백은 두번 핀다고 하죠.

한번은 나무에

한번은 바닥에

바닥에 핀 붉은 꽃들도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평생 잊지 못할 제 마음 속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