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쨋날(11.25)
모텔에서 나와
가까운 식당, 정성 전주비빔밥, 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전주 콩나물국밥을 먹고
택시를 타고 한옥마을로 왔어요.
한옥마을 입구의 풍남문을 제 사진기에 담고,
건너편의 전동성당으로 갔어요.
한옥마을을 지키는 수문장같은 풍남문과 전동성당
옛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성당
성당이 멋져 한옥마을에 올 때마다 꼭 들르는 성당이에요.
낡은 나무의자
앞모습도 멋지지만, 뒷모습도 멋있었어요.
나름의 품격을 갖춘 뒷모습
벽돌 하나하나에서 시간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어요.
본당 뿐만 아니라 부속건물들도 품격을 지닌 고아한 멋이 있었어요.
그래서 성당을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을 것들이 많았어요.
호랑가시나무
성당 내의 오래된 은행나무
이미 잎들은 다 떨어지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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