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성당, 쌍교동 성당을 보고
광한루원을 찾아가는데 도중에 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카페, BC800 COFFEE에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를 마셨어요.
오래간만에 찾아가는 광한루원
그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광한루원
오래된 누각에 오래된 나무들이 많은 곳
나무들이 많아 원림으로도 보였어요.
그래서 광한루원인가봐요...
이곳은 한여름에 와야 좋은 곳이었어요.
무성한 나뭇잎에 붉은 배롱나무꽃
겨울은 좀 적적한 느낌이었어요...
월매집
제가 이제까지 본 초가 중에 제일 큰 초가가 아니었을까 싶었어요.
연못 위의 오작교
연못 옆의 무성한 나무들로 또 다른 나무세상을 이루고 있었어요.
제가 광한루원을 좋아하는 이유
거북이인 줄 알았는데,
거북이가 아니라 자라이었어요.
자라돌
또한 광한루원은 능수버들이 멋진 곳이었어요.
부여 궁남지가 능수버들과 연꽃이 잘 어울리는 곳이라면
이곳은 능수버들만으로도 멋진 그런 곳이었어요...
빨간 산수유를 매단 산수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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