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를 다 돌고 정조의 왕능인 건릉에 도착했어요,
조선에서 세종대왕이후 문화적 전성기를 이룬 영조와 정조.
정조의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과 수원에 대한 애정은 널리 알려져 있지요.
사도세자의 묘를 청량리에서 화성으로 옮기고,
일년에도 몇차례씩 화성으로 행차을 하시고,
수원에 화성을 쌓아 도읍마저 옮길려고 하던 정조.
융건릉을 돌아다니면서 정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떠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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