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추가열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듣고...

자작나무1 2012. 12. 17. 10:04

추가열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듣고...

 

부드러운 도입부

아름다운 목소리에 슬픈 노랫말

중간의 애잔한 바이올린 선율

 

이별앞에서

초라해져야하는지...

비참해져야하는지...

쓸쓸해져야하는지...

 

슬픈 노랫말 속에서

저의 맘은

더더욱

가슴 아파지고...

가슴 아파하면서

듣고 또 들었던 노래.

 

"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