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듣고...
부드러운 도입부
아름다운 목소리에 슬픈 노랫말
중간의 애잔한 바이올린 선율
왜
이별앞에서
초라해져야하는지...
비참해져야하는지...
쓸쓸해져야하는지...
슬픈 노랫말 속에서
저의 맘은
더더욱
가슴 아파지고...
가슴 아파하면서
듣고 또 들었던 노래.
"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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