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동네... 파주 프로방스(하나)

 파주출판단지의 서리꽃을 뒤로하고 자유로를 달려 찾아간 곳은 파주 프로방스에요.

지난번에도 이곳에 올려고 했는데, 네비를 잘못 알아들어 엉뚱한 곳으로 갔어요.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듣고, 가라는 대로 가서 이곳에 올 수 있었어요.

이곳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에는 쉽지않아 이제야 오게 되었어요.

그리 넓지않은 터에 예쁜 가게과 조형물과 상품들.

제가 좋아하는 카페도 많고...

무엇보다도 사진 찍을 것들이 많아 너무나 행복한 그런 마을이었어요.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은 곳.

 

 

 

 

 

 

 

겨울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장면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 곳에 잘 왔다고 다시금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