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통영, 창원여행... 통영 강구안의 조선군선들

 저는 지난 18일(토요일)부터 오늘(21일, 일요일)까지 3박4일 통영, 마산여행을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기차를 타고 마산역에 내리고,

버스를 통해 고성을 거쳐 통영으로 도착하였어요.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통영시의 중심이라고 할 강구안에 내렸어요.

강구안에는 임진왜란때 우리 조선의 군선들이 새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용머리의 거북선

 

 

 

 

배안에는 그당시의 무기들과 배안에서의 생활들을 보여주는 모형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임진왜란당시의 상황들을 설명해주는 설명문들이 많았어요.

그런 설명문들을 차분히 읽어나갔어요.

3박4일 통영, 창원여행은 강구안 거북선안에서

설명문들을 통해 임진왜란에 대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여행이 공부가 되는 여행의 시작.

저의 통영, 창원여행은 뜻깊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