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아는 형이랑 통영과 부산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리고 한 4년만에 다시 이곳 통영에 왔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어요.
누군가에게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어요.
오래간만에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에 와서
강구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바다 건너편으로는 제가 가야할 남망산과 조각공원이 보였어요.
또한 뒷편으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과 동포루가 보였어요.
저는 남망산을 향해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속은 이미 동피랑 마을에 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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