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당일치기 아산여행... 맹씨행단(하나)

자작나무1 2014. 4. 13. 17:59

 아산 외암마을에서 설화산을 넘어 맹씨행단이 있는 마을로 내려왔어요.

그 마을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오래된 마을임을 이야기해주는 곳이었어요.

 

 키 큰 은행나무 한그루

이 나무도 나름대로의 연륜을 갖춘 나무로 보였어요.

 

 

 320년된 회화나무

 

 이 마을도 외암마을처럼 돌담이 예뻤어요.

 

 

 

 

 아산 맹씨행단에는 600년이 넘은 오래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주인처럼 서 있었어요.

저는 몇년전에 이곳을 다녀왔는데,

다녀온 후에 계속해서 이 나무들이 제 마음속에 남아 있었어요.

제 마음속의 은행나무 두 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