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외암마을에서 설화산을 넘어 맹씨행단이 있는 마을로 내려왔어요.
그 마을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오래된 마을임을 이야기해주는 곳이었어요.
키 큰 은행나무 한그루
이 나무도 나름대로의 연륜을 갖춘 나무로 보였어요.
320년된 회화나무
이 마을도 외암마을처럼 돌담이 예뻤어요.
아산 맹씨행단에는 600년이 넘은 오래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주인처럼 서 있었어요.
저는 몇년전에 이곳을 다녀왔는데,
다녀온 후에 계속해서 이 나무들이 제 마음속에 남아 있었어요.
제 마음속의 은행나무 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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