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초록초록 소소정원

 오늘 오후에는 광화문 근처에 한옥찻집이 있다고 해서

광화문으로 나갔어요.

더운 날씨임에도 광화문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한옥찻집을 찾기 위하여

세종문화회관 뒷편의 골목으로 길을 걸어갔는데,

세종문화회관 뒷편에 예쁜 정원이 보여서 사진을 찍었어요.

녹색의 푸른 풀들과 꽃들

거기에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예쁘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초록초록 소소정원.

 

 

 초록의 정원이 알록달록한 소품들과 함께 고운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어요.

이런 정원을 보게 되어서 참 행복했어요.

 

 

 

 

 

 

 군데군데 화분이 놓여진 새집

이 새집을 보면서 인사동 쌈지길에 있는 새집을 사진 찍으러 가야지 다시금 마음 먹었어요.

 

 

 

 

 

 

 

 

 

 

 

 

 

 

파란색 파라솔이 낮의 더위를 조금은 식혀주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