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7일)에는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을 뽑을려고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 갔어요.
타임스퀘어 1층에서 '정글 인 신세계' 시즌2 행사가 열리고 있었어요.
작년에도 이런 행사가 있어서 제 사진기에 담은 적이 있었는데...
백화점안 로비에서 원색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비록 모형이기는 하지만,
무성한 나무숲과 각양각생의 동물들
작은 동물원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사자
사자치고는 표정이 무섭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개처럼 순하게 보였어요.
홍학
이왕이면 좀 예쁘게 만들지...
좀 아쉬웠어요.
얼룩말
어미사자와 새끼사자
제가 그날 피곤해서 그랬는지
어미사자도 새끼사자도 표정이 힘들어 보였어요.
도시생활에 지친 사자의 모습
기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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