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전주의 경기전에는 붉은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의 경기전하면 제일 먼저 배롱나무꽃이 떠올라져요.
한복을 입은 아이들
한복이 고와서 사람들이 찾아 입는 것 같았어요.
또 하나
여행에서 체험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비중이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주 사고
무성한 대나무숲
경기전은 어진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어요.
저는 특히나 이른 아침의 경기전의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제가 멀리서 사진을 찍으니까
일부러 저를 바라보아 주었어요.
고마운 학생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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