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2박3일 제주도 여행... 천불사원

자작나무1 2017. 6. 16. 09:02

 지난 1월달에도 작은 아버지랑 명월성을 찾아갔는데,

그 주위를 돌아다녀도 주차장이 나오지 않아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길이 막혀 명월성에 가지 못했어요.

명월성 가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어요.

길을 되돌아 내려오니,

천불사원이라는 작은 사찰이 보여 안으로 들어갔어요.

지붕의 기와가 거뭇하여 중국의 사찰처럼 보였어요.

 

 

 작은 사찰에는 우리이외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조용함, 한적함, 쓸쓸함

 

 

 

 수국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서 수국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가움

 

 소철이 자라는 모습

제주 사찰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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