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수목원을 나와
보문사로 왔어요.
석모도에서 가장 유명한 절
저는 정말 오래간만에 왔어요.
보문사에는 오르는 길부터
키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좋았어요.
오래된 나무들과 함께하는 보문사
커다란 나무아래 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계셨어요.
보문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 중의 하나이었어요.
보문사 오르는 길
길가의 키 큰 소나무들
저 멀리 서해바다가 보였는데,
너무 멀리 보여 제 사진기에는 담을 수가 없었어요.
보문사 입구의 200년된 관음송
저는 보문사에서 건물보다는 나무사진들을 많이 찍었어요.
나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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