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이야기

석모도 보문사

자작나무1 2017. 8. 27. 07:50

 석모도 수목원을 나와

보문사로 왔어요.

석모도에서 가장 유명한 절

저는 정말 오래간만에 왔어요.

 

 

 

 

 

 보문사에는 오르는 길부터

키 크고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 좋았어요.

오래된 나무들과 함께하는 보문사

 

 

커다란 나무아래 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계셨어요.

보문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풍경 중의 하나이었어요.

 

 보문사 오르는 길

길가의 키 큰 소나무들

 

 

 

 

 

 

 

 저 멀리 서해바다가 보였는데,

너무 멀리 보여 제 사진기에는 담을 수가 없었어요.

 

 보문사 입구의 200년된 관음송

저는 보문사에서 건물보다는 나무사진들을 많이 찍었어요.

나무여행